"우리가족 그림책 여행"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

경동시장 서포터즈 언니·오빠가 백희나 작가의 ‘나는 개다’ 그림책을 읽어주며 

즐거운 책놀이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이어진 활동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나만의 크라프트지 강아지를 만들어 꾸며보았어요.

부모님과 아이들이 나란히 앉아 집중해서 작품을 완성해 가는 모습이 정말 흐뭇했습니다 :D

아이들은 완성한 강아지에 직접 이름을 지어 소개했는데요,

바람(풍)에 수풀(림)을 담아 멋지게 지은 ‘풍림이’,

예쁜 꽃강아지 ‘마마’, 털복숭이 강아지 '털털이'

할머니께 드리기 위해 ‘할머니 사랑해요!’라는 편지까지 적은 ‘키키’ 등

각자 마음을 담아 만든 특별한 강아지들이 한가득 모였습니다.

앞으로도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아이들이 책과 놀이를 통해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